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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曠野) 1116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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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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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曠野) 1116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山脈)들이 바다를 연모(戀慕)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 곳을 범(氾)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季節)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梅花香氣)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白馬) 타고 오는 초인(超人)이 있어 이 광야(曠野)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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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47 |
사랑하는 까닭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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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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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나는 다만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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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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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사향(思鄕)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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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옥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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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
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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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명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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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논개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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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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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교감(交感)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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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레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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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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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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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나는 세상을 사랑하지 않았노라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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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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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남으로 창을 내겠소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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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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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잊어버리세요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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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티즈데일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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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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