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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曠野) 1116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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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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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曠野) 1116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山脈)들이 바다를 연모(戀慕)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 곳을 범(氾)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季節)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梅花香氣)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白馬) 타고 오는 초인(超人)이 있어 이 광야(曠野)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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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57 |
기회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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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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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
별의 아픔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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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벽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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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
잃고 얻은 것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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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펠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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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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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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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
고귀한 자연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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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존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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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
절정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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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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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
금잔디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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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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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와사등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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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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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
한길의 노래 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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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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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산골물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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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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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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