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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曠野) 1116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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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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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曠野) 1116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山脈)들이 바다를 연모(戀慕)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 곳을 범(氾)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季節)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梅花香氣)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白馬) 타고 오는 초인(超人)이 있어 이 광야(曠野)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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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177 |
끝없는 내 사랑을 약속 드려요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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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 듀마스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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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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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펠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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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
그리움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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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아놀드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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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
참나무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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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테니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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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
자연이 들려주는 말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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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로퍼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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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
편지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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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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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
눈(雪)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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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몽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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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
희망은 한 마리 새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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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디킨슨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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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
고독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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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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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
물 속의 섬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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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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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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