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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찬가(인생예찬) 0118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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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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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찬가(인생예찬) 0118
슬픈 사연으로 내게 말하지 말라. 인생은 한갓 헛된 꿈에 불과하다고! 잠자는 영혼은 죽은 것이니 만물의 외양의 모습 그대로가 아니다.
인생은 진실이다! 인생은 진지하다. 무덤이 그 종말이 될 수는 없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 이 말은 영혼에 대해 한 말은 아니다.
우리가 가야할 곳, 또한 가는 길은 향락도 아니요, 슬픔도 아니다. 저마다 내일이 오늘보다 낫도록 행동하는 그것이 목적이요, 길이다.
예술은 길고 세월은 빨리 간다. 우리의 심장은 튼튼하고 용감하나 싸맨 북소리처럼 둔탁하게 무덤 향한 장송곡을 치고 있으니.
이 세상 넓고 넓은 싸움터에서 인생의 노영 안에서 발 없이 쫓기는 짐승처럼 되지 말고 싸움에 이기는 영웅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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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17 |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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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트 부루크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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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바다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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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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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짝 잃는 새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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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리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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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고향 앞에서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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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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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무심가(無心歌)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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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화상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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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두 번은 없다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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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라바 쉼보르스카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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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목마와 숙녀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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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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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자장가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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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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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깃발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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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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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시인에게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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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킨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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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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