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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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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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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윌리엄 블레이크
ㆍ
분 류
인생
ㆍ추천:
0
ㆍ조회: 2805
순수를 꿈꾸며 1105
한 알의 모래 속에서 세계를 보고
한 송이 들꽃 속에서 천국을 본다.
손바닥 안에 무한을 거머쥐고
순간 속에 영원을 붙잡는다.
새장에 갇힌 한 마리 로빈새는
천국을 온통 분노케 하며
주인집 문 앞에 굶주림으로 쓰러진 개는
한 국가의 멸망을 예고한다.
쫓기는 토끼의 울음소리는
우리의 두뇌를 찢는다.
종달새가 날개에 상처를 입으면
아기 천사는 노래를 멈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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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설(春雪) 0522
정지용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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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에 혼자 술을 마신다 0925
에이미 로웰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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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 1223
김수영
자연
14
물 속의 섬 1002
예이츠
사랑
13
복종 0829
한용운
사랑
12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0404
로제티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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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 0627
김소월
인생
10
헬렌에게 0222
에드거 앨런 포
사랑
9
용기 없는 자는 노예 0902
로버트 로웰
인생
8
향수(鄕愁) 0331
정지용
인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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