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철썩 철썩 철썩 1017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
철썩 철썩 철썩 1017
철썩, 철썩, 철썩 오 바다여! 그대의 차가운 회색 바위에 부서져라, 내 맘속에 쌓여있는 여러 생각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오, 어부의 아들 행복도 하여라. 그는 누이와 함께 천진난만하게 장난하는구나! 오, 어린 사공 행복도 하여라, 또한 멀리 커다란 배들은 산 밑의 항구로 향하고 그러나 그 따뜻한 손은 어디 갔는가? 그 정든 목소리는 왜 들리지 않는가! 철썩, 철썩, 철썩, 오, 바다여! 그대 저 언덕에 힘차게 부딪쳐라. 지난 세월 못 잊어 애를 태우는 이내 마음을 어찌 달랠까.
|
|
|
NO |
SUBJECT |
NAME |
ITEM |
7 |
물 속의 섬 1002
|
예이츠 |
사랑 |
|
6 |
꽃잎 1206
|
푸시킨 |
자연 |
|
5 |
감각 0515
|
랭보 |
자연 |
|
4 |
잊어버리세요 1130
|
세라 티즈데일 |
이별 |
|
3 |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0413
|
백석 |
사랑 |
|
2 |
여름밤 0630
|
유금(柳琴) |
인생 |
|
1 |
멧새 소리 0416
|
백석 |
인생 |
|
|
7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