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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썩 철썩 철썩 1017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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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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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썩 철썩 철썩 1017
철썩, 철썩, 철썩 오 바다여! 그대의 차가운 회색 바위에 부서져라, 내 맘속에 쌓여있는 여러 생각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오, 어부의 아들 행복도 하여라. 그는 누이와 함께 천진난만하게 장난하는구나! 오, 어린 사공 행복도 하여라, 또한 멀리 커다란 배들은 산 밑의 항구로 향하고 그러나 그 따뜻한 손은 어디 갔는가? 그 정든 목소리는 왜 들리지 않는가! 철썩, 철썩, 철썩, 오, 바다여! 그대 저 언덕에 힘차게 부딪쳐라. 지난 세월 못 잊어 애를 태우는 이내 마음을 어찌 달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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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17 |
밤하늘 속에서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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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폴리스 슈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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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금잔디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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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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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고독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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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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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나룻배와 행인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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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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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복종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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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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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엄마야 누나야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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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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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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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엔크론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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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남으로 창을 내겠소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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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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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그 소녀는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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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시스 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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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물 보면 흐르고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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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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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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