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썩 철썩 철썩 1017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알프레드 테니슨
분 류 자연
ㆍ추천: 0  ㆍ조회: 2919  
철썩 철썩 철썩 1017
 
철썩, 철썩, 철썩     
오 바다여! 
그대의 차가운 회색 바위에 부서져라,  
 
내 맘속에 쌓여있는 여러 생각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오, 어부의 아들 행복도 하여라.      
그는 누이와 함께 천진난만하게 장난하는구나!   
 
오, 어린 사공 행복도 하여라,
또한 멀리 커다란 배들은 
산 밑의 항구로 향하고
 
그러나 그 따뜻한 손은 어디 갔는가?
그 정든 목소리는 왜 들리지 않는가!
 
철썩, 철썩, 철썩,
오, 바다여! 그대 저 언덕에 힘차게 부딪쳐라. 
지난 세월 못 잊어 애를 태우는 
이내 마음을 어찌 달랠까.
   

     
NO SUBJECT NAME ITEM
17 밤하늘 속에서 0305 수잔 폴리스 슈츠 사랑
16 금잔디 0606 김소월 자연
15 고독 0513 릴케 이별
14 나룻배와 행인 1129 한용운 이별
13 복종 0829 한용운 사랑
12 엄마야 누나야 0609 김소월 인생
11 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0127 리엔크론 이별
10 남으로 창을 내겠소 0525 김상용 인생
9 그 소녀는 1005 프랑시스 잠 사랑
8 물 보면 흐르고 0910 김영랑 자연
1,,,31323334353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