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썩 철썩 철썩 1017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알프레드 테니슨
분 류 자연
ㆍ추천: 0  ㆍ조회: 2913  
철썩 철썩 철썩 1017
 
철썩, 철썩, 철썩     
오 바다여! 
그대의 차가운 회색 바위에 부서져라,  
 
내 맘속에 쌓여있는 여러 생각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오, 어부의 아들 행복도 하여라.      
그는 누이와 함께 천진난만하게 장난하는구나!   
 
오, 어린 사공 행복도 하여라,
또한 멀리 커다란 배들은 
산 밑의 항구로 향하고
 
그러나 그 따뜻한 손은 어디 갔는가?
그 정든 목소리는 왜 들리지 않는가!
 
철썩, 철썩, 철썩,
오, 바다여! 그대 저 언덕에 힘차게 부딪쳐라. 
지난 세월 못 잊어 애를 태우는 
이내 마음을 어찌 달랠까.
   

     
NO SUBJECT NAME ITEM
257 여승(女僧) 1107 백석 인생
256 깊이 믿던 심성(心誠) 0704 김소월 우정
255 너보다는! 0706 솔결 박영수 사랑
254 개여울 0628 김소월 이별
253 이대로 가랴마는 1016 박용철 이별
252 그리움을 아는 사람만이 0128 괴테 이별
251 무지개 0420 윌리엄 워즈워드 자연
250 사랑은 0104 햄머스타인 사랑
249 마음의 노래 0217 라게르크비스트 사랑
248 눈 내리는 밤 숲가에 서서 1219 로버트 프로스트 자연
1,,,111213141516171819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