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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썩 철썩 철썩 1017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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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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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썩 철썩 철썩 1017
철썩, 철썩, 철썩 오 바다여! 그대의 차가운 회색 바위에 부서져라, 내 맘속에 쌓여있는 여러 생각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오, 어부의 아들 행복도 하여라. 그는 누이와 함께 천진난만하게 장난하는구나! 오, 어린 사공 행복도 하여라, 또한 멀리 커다란 배들은 산 밑의 항구로 향하고 그러나 그 따뜻한 손은 어디 갔는가? 그 정든 목소리는 왜 들리지 않는가! 철썩, 철썩, 철썩, 오, 바다여! 그대 저 언덕에 힘차게 부딪쳐라. 지난 세월 못 잊어 애를 태우는 이내 마음을 어찌 달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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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77 |
참나무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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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테니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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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
황혼은 아득한 저쪽으로부터 온다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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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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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
사랑 노래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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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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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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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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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
미라보 다리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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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리네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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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
햇빛과 함께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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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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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
감각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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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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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
헬렌에게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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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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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
나의 노래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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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먼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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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
밤과의 교우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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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로스트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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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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