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101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김억
분 류 인생
ㆍ추천: 0  ㆍ조회: 2751  
옛날 1015
 

잃어진 그 옛날이 하도 그리워
무심히 저녁 하늘 쳐다봅니다.
실낱같은 초순 달 혼자 돌다가
고요히 꿈결처럼 스러집니다.

 

실낱같은 초순 달 하늘 돌다가
고요히 꿈결처럼 스러지길래
잃어진 그 옛날이 못내 그리워
다시금 이내 맘은 한숨 쉽니다.

 
   

     
NO SUBJECT NAME ITEM
297 와사등 0729 김광균 인생
296 고적한 밤 0203 한용운 인생
295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0428 솔결 박영수 인생
294 아지랑이 0914 윤곤강 자연
293 그건 태어난다 0813 파블로 네루다 자연
292 여름날의 마지막 장미 0708 토마스 무어 자연
291 하이쿠(俳句). 일본 특유의 짧은 시 모음 0407 바쇼 인생
290 보리 피리 0514 한하운 자연
289 암벽 사이에 핀 꽃 1121 알프레드 테니슨 자연
288 불사르자 0913 노자영 인생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