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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동새 1227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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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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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동새 1227
접동 접동 아우래비 접동
진두강(津頭江) 가람가에 살던 누나는 진두강 앞 마을에 와서 웁니다.
옛날, 우리나라 먼 뒤쪽의 진두강 가람가에 살던 누나는 의붓어미 시샘에 죽었읍니다.
누나라고 불러 보랴 오오 불설워 시샘에 몸이 죽은 우리 누나는 죽어서 접동새가 되었읍니다.
아홉이나 남아 되는 오랍동생을 죽어서도 못 잊어 차마 못 잊어 야삼경 남 다 자는 밤이 깊으면 이 산 저 산 옮아가며 슬피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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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7 |
눈 오는 지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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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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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저기 저 백합 꽃잎 속에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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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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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흐르는 물을 붙들고서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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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용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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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멧새 소리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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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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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내가 만든 꽃다발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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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사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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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봄바람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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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서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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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돌아오지 않는 옛날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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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렌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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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꽃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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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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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그 소녀는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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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시스 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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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못 잊어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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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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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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