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흰 달 1009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
흰 달 1009
흰 달이 숲속에서 빛나고 가지마다 소곤거리는 소리가 난다. 우거진 나뭇잎 그늘에서...
아, 내 사랑이여.
연못이 해맑은 거울처럼 반사되고 그림자 지는 검푸른 버드나무 가지 사이로 바람이 운다.
아, 지금은 꿈꾸는 때.
고요함이 크고 부드럽게 무지갯빛 눈부신 달빛에 젖어 하늘에서 내리고... 아, 아름다운 밤.
|
|
|
NO |
SUBJECT |
NAME |
ITEM |
7 |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0403
|
칼릴 지브란 |
인생 |
|
6 |
울기는 쉽지 0113
|
루이스 휘른베르크 |
인생 |
|
5 |
달빛에 혼자 술을 마신다 0925
|
에이미 로웰 |
자연 |
|
4 |
개여울 0628
|
김소월 |
이별 |
|
3 |
바람과 꽃잎 0426
|
솔결 박영수 |
자연 |
|
2 |
마음 0714
|
김광섭 |
사랑 |
|
1 |
너보다는! 0706
|
솔결 박영수 |
사랑 |
|
|
7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