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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녀는 100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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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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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녀는 1005
그 소녀는 하얀 살결 펼쳐진 소매 밑으로 손목의 푸르스름한 정맥이 드러나 보인다. 어째서 그 소녀가 웃는지 아직도 알지 못한다. 이따금 소녀는 부른다.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길가에서 꽃을 따기만 해도 모든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사실을 저도 알고 있는지? 하얀 살결에 날씬한 몸매, 게다가 참 매끈한 팔을 하고 있다. 언제 봐도 얌전한 몸맵시 갸우뚱 고개를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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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47 |
고적한 밤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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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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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초원의 빛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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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워즈워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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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만일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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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야드 키플링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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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
경치를 즐기다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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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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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지다 남은 나뭇잎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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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티에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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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가정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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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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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피파 찬가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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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브라우닝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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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한 번도 여행해보지 못한 어딘가에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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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스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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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누각 위에서 서로 만나보니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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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홍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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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유령의 나라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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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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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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