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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녀는 100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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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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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녀는 1005
그 소녀는 하얀 살결 펼쳐진 소매 밑으로 손목의 푸르스름한 정맥이 드러나 보인다. 어째서 그 소녀가 웃는지 아직도 알지 못한다. 이따금 소녀는 부른다.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길가에서 꽃을 따기만 해도 모든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사실을 저도 알고 있는지? 하얀 살결에 날씬한 몸매, 게다가 참 매끈한 팔을 하고 있다. 언제 봐도 얌전한 몸맵시 갸우뚱 고개를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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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57 |
헬렌에게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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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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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갈매기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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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억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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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걱정말아요 그대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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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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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고향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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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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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
꿈길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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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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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
두 번은 없다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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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라바 쉼보르스카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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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금빛은 오래 머물 수 없는 것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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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로스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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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
붉고 귀여운 입을 가진 아가씨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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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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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
님은 얼음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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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더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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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
매화예찬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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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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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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