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결박물관
가볼만한 곳
사진 엽서
카툰 세상
365 책에서
365 오늘의 시
문화역사칼럼
교양 도서
캐릭터 소개
이모티콘
편지지
심리테스트
고전영화감상
ASMR BGM
365영어명언
365漢字속담
365일일퀴즈
그 소녀는 100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ㆍ
작성자
프랑시스 잠
ㆍ
분 류
사랑
ㆍ추천:
0
ㆍ조회: 3014
그 소녀는 1005
그 소녀는 하얀 살결
펼쳐진 소매 밑으로
손목의 푸르스름한
정맥이 드러나 보인다.
어째서 그 소녀가 웃는지
아직도 알지 못한다.
이따금 소녀는 부른다.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길가에서 꽃을 따기만 해도
모든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사실을
저도 알고 있는지?
하얀 살결에 날씬한 몸매, 게다가
참 매끈한 팔을 하고 있다.
언제 봐도 얌전한 몸맵시
갸우뚱 고개를 기울이고 있다.
전체 (367)
자연 (97)
인생 (131)
사랑 (96)
우정 (4)
이별 (39)
NO
SUBJECT
NAME
ITEM
367
왕십리 0824
김소월
자연
366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0713
법정스님
인생
365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1204
푸시킨
인생
364
매화예찬 0502
한용운
자연
363
뒤늦은 고백 0319
솔결 박영수
사랑
362
그를 꿈꾼 밤 0106
김소월
우정
361
바람이 불어 0726
윤동주
인생
360
자화상(自畵像) 0608
윤동주
인생
359
별이 없는 밤
박진솔
인생
358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0428
솔결 박영수
인생
1
2
3
4
5
6
7
8
9
10
,,,
37
제목
본문
댓글
이름
별명
id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