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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 093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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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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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 0930
뜰이 슬퍼합니다. 차디찬 빗방울이 꽃 속에 떨어집니다. 여름이 그의 마지막을 향해서 조용히 몸서리칩니다. 단풍진 나뭇잎이 뚝뚝 떨어집니다. 높은 아카시아나무에서 떨어집니다. 여름은 놀라, 피곤하게 죽어가는 뜰의 꿈 속에서 미소를 띱니다. 오랫동안 장미 곁에서 발을 멈추고 아직 여름은 휴식을 그리워할 것입니다. 천천히 큼직한 피로의 눈을 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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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17 |
소녀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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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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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
그 소녀는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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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시스 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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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
남으로 창을 내겠소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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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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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
물 보면 흐르고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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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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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목장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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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로스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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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교감(交感)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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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들레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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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
작은 이야기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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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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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인생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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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브론테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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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노래의 날개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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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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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
금이라 해서 모두 반짝이는 것은 아니다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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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킨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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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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