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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100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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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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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1001
인생은 꽃 같은 심장의 이파리를 한 잎 한 잎 떼어 던지는 냇물이랄까, 끝내는 꿈속에 사라지고, 꽃잎들은 두둥실 우리의 시야를 스쳐 지나고, 우리는 그들이 들떠 출발하는 모습만 볼 뿐이다.
희망을 싣고, 기쁨에 홍조 띠며 우리는 피어나는 장미를 위하여 잎을 뿌린다. 그것들이 넓은 세상으로 나가는 것임을 우리는 결코 알지 못한다.
흐르는 냇물은 그것들을 몰아가고, 꽃잎 하나하나는 영원의 길 저편으로 사라져 간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우리만 남아 있고 꽃은 작별을 고한다, 향기는 뒤에 남아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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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7 |
사랑 거짓말이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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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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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참나무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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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테니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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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병원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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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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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깊고 깊은 언약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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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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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향수(鄕愁)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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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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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지다 남은 나뭇잎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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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티에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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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꽃잎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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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로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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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나의 노래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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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먼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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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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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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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지식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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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노어 파전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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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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