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달빛에 혼자 술을 마신다 092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
달빛에 혼자 술을 마신다 0925
꽃 속에 술 단지 놓고 친구도 없이 홀로 술을 마신다. 나는 잔을 들어 달을 청한다. '
그림자 마주 앉으니 셋이 되었다. 허나 달은 본시 술을 못하고, 그림자는 헛되이 내 흉내만 낸다.
잠시나마 달과 그림자와 벗이 되니, 오, 즐깁시다! 봄은 한껏 즐겨야 하오. 내 노래 부르니ㅡ달도 흥겹게 다가온다. 춤을 추니 내 그림자 흩어져 흐려진다.
|
|
|
NO |
SUBJECT |
NAME |
ITEM |
177 |
위대한 사람들 1019
|
에머슨 |
인생 |
|
176 |
갈매기 0926
|
김억 |
자연 |
|
175 |
개여울 0628
|
김소월 |
이별 |
|
174 |
그리운 그날 0530
|
가람 이병기 |
인생 |
|
173 |
하늘의 옷감 0520
|
예이츠 |
사랑 |
|
172 |
복종 0829
|
한용운 |
사랑 |
|
171 |
그대 어깨에 놓인 0117
|
칼릴 지브란 |
인생 |
|
170 |
엄마야 누나야 0609
|
김소월 |
인생 |
|
169 |
건축가 0108
|
파블로 네루다 |
인생 |
|
168 |
이대로 가랴마는 1016
|
박용철 |
이별 |
|
|
10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