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달빛에 혼자 술을 마신다 092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
달빛에 혼자 술을 마신다 0925
꽃 속에 술 단지 놓고 친구도 없이 홀로 술을 마신다. 나는 잔을 들어 달을 청한다. '
그림자 마주 앉으니 셋이 되었다. 허나 달은 본시 술을 못하고, 그림자는 헛되이 내 흉내만 낸다.
잠시나마 달과 그림자와 벗이 되니, 오, 즐깁시다! 봄은 한껏 즐겨야 하오. 내 노래 부르니ㅡ달도 흥겹게 다가온다. 춤을 추니 내 그림자 흩어져 흐려진다.
|
|
|
NO |
SUBJECT |
NAME |
ITEM |
197 |
순수를 꿈꾸며 1105
|
윌리엄 블레이크 |
인생 |
|
196 |
밤과의 교우 0615
|
로버트 프로스트 |
인생 |
|
195 |
철썩 철썩 철썩 1017
|
알프레드 테니슨 |
자연 |
|
194 |
안개 1006
|
칼 샌드버그 |
자연 |
|
193 |
내가 지금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0722
|
로이 크로프트 |
사랑 |
|
192 |
그날이 오면 0610
|
심훈 |
인생 |
|
191 |
낙엽 1003
|
구르몽 |
자연 |
|
190 |
나무 0528
|
조이스 킬머 |
자연 |
|
189 |
사랑스런 추억 0324
|
윤동주 |
인생 |
|
188 |
한가(閑暇) 1112
|
데이비스 |
인생 |
|
|
10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