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희망은 한 마리 새 092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
희망은 한 마리 새 0921
희망 없는 한 마리 새가 영혼 가운데 앉아 가사 없는 노래를 부르네. 멈추지 않고 계속 그 노래는 모진 바람이 불 때 가장 감미롭고 들리지만, 폭풍은 따뜻함을 많이 지닌 그 작은 새를 당황하게 만드네. 나는 가장 추운 땅에서도 가장 낯선 바다에서도 그 노래를 들었네. 하지만 아무리 절박해도 그 새는 내게 먹이를 달라 하지 않았네.
|
|
|
NO |
SUBJECT |
NAME |
ITEM |
17 |
영원을 사랑했던 첫 순간 0623
|
멜라니 샤프카 |
사랑 |
|
16 |
저녁에 0604
|
김광섭 |
이별 |
|
15 |
신음하는 바람처럼 0126
|
헤르만 헤세 |
사랑 |
|
14 |
비(雨) 0711
|
정지용 |
자연 |
|
13 |
여인에게 1230
|
바이런 |
사랑 |
|
12 |
내가 지금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0722
|
로이 크로프트 |
사랑 |
|
11 |
무지개 0420
|
윌리엄 워즈워드 |
자연 |
|
10 |
고향 앞에서 1212
|
오장환 |
인생 |
|
9 |
돌아오지 않는 옛날 1008
|
베를렌 |
인생 |
|
8 |
서시 0307
|
윤동주 |
인생 |
|
|
10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