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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한 마리 새 092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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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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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한 마리 새 0921
희망 없는 한 마리 새가 영혼 가운데 앉아 가사 없는 노래를 부르네. 멈추지 않고 계속 그 노래는 모진 바람이 불 때 가장 감미롭고 들리지만, 폭풍은 따뜻함을 많이 지닌 그 작은 새를 당황하게 만드네. 나는 가장 추운 땅에서도 가장 낯선 바다에서도 그 노래를 들었네. 하지만 아무리 절박해도 그 새는 내게 먹이를 달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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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197 |
붉고 붉은 장미꽃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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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번즈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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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
창가에서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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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샌드버그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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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
작별들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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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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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
아파치 인디언 결혼 축시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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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원주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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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
논개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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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영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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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
그대가 물으면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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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원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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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
나의 노래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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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먼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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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
사랑은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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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머스타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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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
잊어버리세요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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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티즈데일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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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
강이 풀리면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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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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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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