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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한 마리 새 092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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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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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한 마리 새 0921
희망 없는 한 마리 새가 영혼 가운데 앉아 가사 없는 노래를 부르네. 멈추지 않고 계속 그 노래는 모진 바람이 불 때 가장 감미롭고 들리지만, 폭풍은 따뜻함을 많이 지닌 그 작은 새를 당황하게 만드네. 나는 가장 추운 땅에서도 가장 낯선 바다에서도 그 노래를 들었네. 하지만 아무리 절박해도 그 새는 내게 먹이를 달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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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27 |
헬렌에게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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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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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
잊어버리세요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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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티즈데일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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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철썩 철썩 철썩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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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테니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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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
복종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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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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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
라일락꽃 필 무렵의 노래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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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먼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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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
먼 후일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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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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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
특별한 사람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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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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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
웨스트민스터 다리 위에서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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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워즈워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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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인연설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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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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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비(雨)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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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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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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