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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한 마리 새 092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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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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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한 마리 새 0921
희망 없는 한 마리 새가 영혼 가운데 앉아 가사 없는 노래를 부르네. 멈추지 않고 계속 그 노래는 모진 바람이 불 때 가장 감미롭고 들리지만, 폭풍은 따뜻함을 많이 지닌 그 작은 새를 당황하게 만드네. 나는 가장 추운 땅에서도 가장 낯선 바다에서도 그 노래를 들었네. 하지만 아무리 절박해도 그 새는 내게 먹이를 달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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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37 |
영원을 사랑했던 첫 순간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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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 샤프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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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자연이 들려주는 말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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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로퍼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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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피파 찬가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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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브라우닝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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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
두 번은 없다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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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슬라바 쉼보르스카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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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화경(火鏡)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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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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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
잃고 얻은 것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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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펠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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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춘설(春雪)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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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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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짝 잃는 새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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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리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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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
나무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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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킬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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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
나는 다만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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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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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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