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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한 마리 새 092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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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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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한 마리 새 0921
희망 없는 한 마리 새가 영혼 가운데 앉아 가사 없는 노래를 부르네. 멈추지 않고 계속 그 노래는 모진 바람이 불 때 가장 감미롭고 들리지만, 폭풍은 따뜻함을 많이 지닌 그 작은 새를 당황하게 만드네. 나는 가장 추운 땅에서도 가장 낯선 바다에서도 그 노래를 들었네. 하지만 아무리 절박해도 그 새는 내게 먹이를 달라 하지 않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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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77 |
매화예찬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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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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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
사랑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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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크로프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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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
고향 앞에서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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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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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
구월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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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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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
이제는 더 이상 헤매지 말자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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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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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
그리운 바다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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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스필드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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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
경치를 즐기다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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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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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
참나무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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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테니슨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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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
고독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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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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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
장미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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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영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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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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