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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래 092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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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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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래 0920
나는 공기처럼 떠납니다. 나는 달아나는 태양을 향해 내 백발을 흔듭니다. 내 몸은 썰물에 흩어져 울퉁불퉁한 바위 끝에 떠돕니다. 내가 사랑하는 풀이 되고자 나를 낮추어 흙으로 갑니다.
나를 다시 보기 원한다면 당신의 구두 밑창 아래서 찾으세요. 처음에 못 만나더라도 포기하지 마세요. 어느 한 곳에 내가 없으면 다른 곳을 찾으세요. 나는 어딘가 멈추어 당신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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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167 |
와사등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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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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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
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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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명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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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
왕십리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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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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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
엘리자베스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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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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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
나는 모르리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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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이즈데일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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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
나무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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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킬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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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
사랑하는 이여, 내 죽으면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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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티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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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
접동새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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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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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
폭포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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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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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
사랑하는 까닭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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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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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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