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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자연 0919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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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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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자연 0919
사람이 보다 나은 사람이 되고 나무가 크게만 자라는 것은 아니다. 참나무가 삼백년 동안이나 오래 서 있다가 결국 잎도 피우지 못하고 통나무로 쓰러지느니 하루만 피었다 지는 오월의 백합이 훨씬 더 아름답다. 비록 밤새 시들어 죽는다 해도 그것은 빛의 화초요 꽃이었으니. 작으면 작은 대로의 아름다움을 보면 조금씩이라도 인생은 완벽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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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37 |
개여울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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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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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한 시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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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파넬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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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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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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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그를 꿈꾼 밤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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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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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교목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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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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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그리운 그날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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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 이병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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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못 자는 밤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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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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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나의 사랑을 약속해요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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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 J. 폴락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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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매화예찬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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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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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울기는 쉽지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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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휘른베르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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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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