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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자연 0919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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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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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자연 0919
사람이 보다 나은 사람이 되고 나무가 크게만 자라는 것은 아니다. 참나무가 삼백년 동안이나 오래 서 있다가 결국 잎도 피우지 못하고 통나무로 쓰러지느니 하루만 피었다 지는 오월의 백합이 훨씬 더 아름답다. 비록 밤새 시들어 죽는다 해도 그것은 빛의 화초요 꽃이었으니. 작으면 작은 대로의 아름다움을 보면 조금씩이라도 인생은 완벽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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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7 |
눈 내리는 밤 숲가에 서서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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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로스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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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나그네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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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월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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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당신을 보았습니다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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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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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그 말이 난 잊혀지지 않는다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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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엔크론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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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애너벨 리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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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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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참회록(懺悔錄)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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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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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가 보지 못한 길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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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로스트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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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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