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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자연 0919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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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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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자연 0919
사람이 보다 나은 사람이 되고 나무가 크게만 자라는 것은 아니다. 참나무가 삼백년 동안이나 오래 서 있다가 결국 잎도 피우지 못하고 통나무로 쓰러지느니 하루만 피었다 지는 오월의 백합이 훨씬 더 아름답다. 비록 밤새 시들어 죽는다 해도 그것은 빛의 화초요 꽃이었으니. 작으면 작은 대로의 아름다움을 보면 조금씩이라도 인생은 완벽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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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17 |
가정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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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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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꽃잎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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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로웰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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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가는 길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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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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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그날이 오면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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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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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우리에서 나온다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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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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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인생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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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브론테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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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하늘의 옷감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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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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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와사등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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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균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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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바람이 불어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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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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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님은 얼음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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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더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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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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