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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자연 0919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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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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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자연 0919
사람이 보다 나은 사람이 되고 나무가 크게만 자라는 것은 아니다. 참나무가 삼백년 동안이나 오래 서 있다가 결국 잎도 피우지 못하고 통나무로 쓰러지느니 하루만 피었다 지는 오월의 백합이 훨씬 더 아름답다. 비록 밤새 시들어 죽는다 해도 그것은 빛의 화초요 꽃이었으니. 작으면 작은 대로의 아름다움을 보면 조금씩이라도 인생은 완벽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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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187 |
왕십리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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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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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
님은 얼음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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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더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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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
내 옛날 온 꿈이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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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랑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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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
눈 내리는 밤 숲가에 서서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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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프로스트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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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
아지랑이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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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곤강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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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
나룻배와 행인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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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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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
못 잊어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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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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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
당신 곁에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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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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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
여승(女僧)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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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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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
강이 풀리면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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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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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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