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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자연 0919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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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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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자연 0919
사람이 보다 나은 사람이 되고 나무가 크게만 자라는 것은 아니다. 참나무가 삼백년 동안이나 오래 서 있다가 결국 잎도 피우지 못하고 통나무로 쓰러지느니 하루만 피었다 지는 오월의 백합이 훨씬 더 아름답다. 비록 밤새 시들어 죽는다 해도 그것은 빛의 화초요 꽃이었으니. 작으면 작은 대로의 아름다움을 보면 조금씩이라도 인생은 완벽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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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77 |
하루는 가고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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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펠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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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
이슬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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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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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
눈 오는 지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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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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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
선물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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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리네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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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
애정의 숲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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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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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
미라보 다리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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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리네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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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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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트 부루크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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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
투시(透視)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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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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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
저녁에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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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섭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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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
바다와 소나무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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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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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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