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 풀리면 0918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ㆍ작성자 김동환
ㆍ분 류 자연
ㆍ추천: 0  ㆍ조회: 2805  
강이 풀리면 0918
 
강이 풀리면 배가 오겠지
배가 오면은 임도 탔겠지
 
임은 안 타도 편지야 탔겠지
오늘도 강가서 기다리다 가노라.
 
임이 오시면 이 설움도 풀리지
동지섣달에 얼었던 강물도
 
제멋에 녹는데 왜 아니 풀릴까
오늘도 강가서 기다리다 가노라.  
   

     
NO SUBJECT NAME ITEM
217 금이라 해서 모두 반짝이는 것은 아니다 1111 톨킨 인생
216 햇빛과 함께 0425 하이네 자연
215 초원의 빛 0709 윌리엄 워즈워드 인생
214 당신 곁에 0306 타고르 사랑
213 하나가 되어 주세요 0429 한용운 사랑
212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 0715 루퍼트 부루크 사랑
211 세상에서 가장 슬픈 시 0622 파블로 네루다 인생
210 그대를 꿈꾸다 깨어났네 0619 셀리 사랑
209 나는 모르리 0922 티이즈데일 이별
208 당신 곁에 0804 타고르 사랑
1,,,111213141516171819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