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랑이 0914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윤곤강
분 류 자연
ㆍ추천: 10  ㆍ조회: 2844  
아지랑이 0914
 
머언 들에서 
부르는 소리 
들리는 듯 
 
못 견디게 고운 아지랑이 속으로
달려도 
달려가도
소리의 임자는 없고
 
또다시 
나를 부르는 소리 
머얼리서
더 머얼리서
 
들릴 듯 들리는 듯......
 
   

     
NO SUBJECT NAME ITEM
267 당신 곁에 0306 타고르 사랑
266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 0409 벤더빌트 사랑
265 낙화 0905 한용운 자연
264 엘리자베스 0219 헤르만 헤세 사랑
263 소중한 세 벗 0321 솔결 박영수 우정
262 잊어버리세요 1130 세라 티즈데일 이별
261 물(水) 0720 파블로 네루다 자연
260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0213 엘리자베스 브라우닝 사랑
259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0323 솔결 박영수 사랑
258 너보다는! 0706 솔결 박영수 사랑
1,,,111213141516171819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