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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들려주는 말 0906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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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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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들려주는 말 0906
나는 나무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뚝 서서 세상에 몸을 맡겨라 관용하고 굽힐 줄 알아라 나는 하늘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마음을 열어라, 경계와 담장을 넘어 날아올라라 나는 태양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른 이들을 돌보라. 너희 따뜻함을 다른 사람이 느끼도록 하라 나는 냇물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느긋하게 흐름을 따르라 쉬지 말고 움직여라. 머뭇거리거나 두려워 말라 나는 작은 풀들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겸손하라, 단순하라. 작은 것들의 아름다움을 존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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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17 |
빛나는 별이여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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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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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사랑과 우정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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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브론테 |
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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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풀(草)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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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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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기회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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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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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초원의 빛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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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워즈워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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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아지랑이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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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곤강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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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애정의 숲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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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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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그대 없이는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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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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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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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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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목마와 숙녀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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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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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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