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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들려주는 말 0906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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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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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들려주는 말 0906
나는 나무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뚝 서서 세상에 몸을 맡겨라 관용하고 굽힐 줄 알아라 나는 하늘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마음을 열어라, 경계와 담장을 넘어 날아올라라 나는 태양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른 이들을 돌보라. 너희 따뜻함을 다른 사람이 느끼도록 하라 나는 냇물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느긋하게 흐름을 따르라 쉬지 말고 움직여라. 머뭇거리거나 두려워 말라 나는 작은 풀들이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겸손하라, 단순하라. 작은 것들의 아름다움을 존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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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67 |
마음의 조각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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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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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
너를 그리며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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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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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
아름답게 나이 들게 하소서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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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윌슨 베이커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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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
흐르는 물을 붙들고서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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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용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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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
꿈의 나라로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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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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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
어디로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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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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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
절간의 소 이야기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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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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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
낙화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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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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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
강물이 흘러간다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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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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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
한 번도 여행해보지 못한 어딘가에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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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스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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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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