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라 0904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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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로시 파커
분 류 인생
ㆍ추천: 0  ㆍ조회: 2773  
다시 시작하라 0904
 
 
면도칼은 아프고

강물은 축축하다

산(酸)은 얼룩을 남기고

약은 경련을 일으킨다

총기 사용은 불법이고

올가미는 풀리며

가스는 냄새가 지독하다

차라리 사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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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절간의 소 이야기 0621 백석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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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봄 0524 황석우 자연
280 개여울 0628 김소월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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