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라 0904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도로시 파커
분 류 인생
ㆍ추천: 0  ㆍ조회: 2782  
다시 시작하라 0904
 
 
면도칼은 아프고

강물은 축축하다

산(酸)은 얼룩을 남기고

약은 경련을 일으킨다

총기 사용은 불법이고

올가미는 풀리며

가스는 냄새가 지독하다

차라리 사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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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꿈길 0216 김소월 사랑
250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0403 칼릴 지브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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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내가 만든 꽃다발 0226 롱사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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