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내 마음을 아실 이 0828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
내 마음을 아실 이 0828
내 마음을 아실 이
내 혼자 마음 날 같이 아실 이
그래도 어디나 계실 것이면
내 마음에 때때로 어리우는 티끌과
속임 없는 눈물의 간곡한 방울방울
푸른 밤 고이 맺은 이슬 같은 보람을
보밴 듯 감추었다 내어 드리지.
아! 그립다.
내 혼자 마음 날 같이 아실 이
꿈에나 아득히 보이는가.
향 맑은 옥돌에 불이 달아
사랑은 타기도 하오련만
불빛에 연긴 듯 희미론 마음은
사랑도 모르리 내 혼자 마음은.
|
|
|
 |
| NO |
SUBJECT |
NAME |
ITEM |
|
297 |
 마음의 노래 0217
|
라게르크비스트 |
사랑 |
|
|
296 |
우울(憂鬱) 1127
|
박영희 |
인생 |
|
|
295 |
해는 어느덧 저물어 0822
|
릴케 |
자연 |
|
|
294 |
바다와 소나무 0325
|
솔결 박영수 |
자연 |
|
|
293 |
내 그대를 사랑하는지 0314
|
괴테 |
사랑 |
|
|
292 |
화경(火鏡) 0228
|
권환 |
인생 |
|
|
291 |
미라보 다리 0821
|
아폴리네르 |
사랑 |
|
|
290 |
우리에서 나온다 0823
|
휘트먼 |
인생 |
|
|
289 |
잃고 얻은 것 0114
|
롱펠로 |
인생 |
|
|
288 |
이슬 0312
|
솔결 박영수 |
사랑 |
|
|
10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