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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 남은 나뭇잎 022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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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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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다 남은 나뭇잎 0221
나무 수풀 어느덧 녹슬고 지다 남은 잎만 다만 한 잎 쓸쓸히 쓸쓸히 가지에 떨 뿐 그 잎은 한 잎, 새는 한 마리 이내 가슴에도 이제 와서는 사랑 하나만이 노래 부를 뿐 그러기에 가을바람 흐느껴 불어도 사랑 노래 들을 길 바 없어라. 산새는 날아가고 나뭇잎 지고 사랑마저 시들었네, 겨울인 것을 새야 새야 작은 새야, 오는 봄에는 나의 무덤가에 날아와 울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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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357 |
소중한 세 벗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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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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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
먼 후일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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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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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The Last Train(마지막 열차)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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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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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
수선(水仙)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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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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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봄바람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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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서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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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꽃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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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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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
웨스트민스터 다리 위에서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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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워즈워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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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
그대는 울었지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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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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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
강이 풀리면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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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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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한가(閑暇)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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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스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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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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