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지다 남은 나뭇잎 0221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
지다 남은 나뭇잎 0221
나무 수풀 어느덧 녹슬고 지다 남은 잎만 다만 한 잎 쓸쓸히 쓸쓸히 가지에 떨 뿐 그 잎은 한 잎, 새는 한 마리 이내 가슴에도 이제 와서는 사랑 하나만이 노래 부를 뿐 그러기에 가을바람 흐느껴 불어도 사랑 노래 들을 길 바 없어라. 산새는 날아가고 나뭇잎 지고 사랑마저 시들었네, 겨울인 것을 새야 새야 작은 새야, 오는 봄에는 나의 무덤가에 날아와 울어다오.
|
|
|
NO |
SUBJECT |
NAME |
ITEM |
277 |
하늘같은 사랑 0402
|
김동명 |
사랑 |
|
276 |
대지의 노래 0511
|
키츠 |
자연 |
|
275 |
모란이 피기까지는 0424
|
김영랑 |
자연 |
|
274 |
해바라기 비명 0812
|
함형수 |
자연 |
|
273 |
감상의 폐허 1020
|
박영희 |
인생 |
|
272 |
광야(曠野) 1116
|
이육사 |
인생 |
|
271 |
파초(芭蕉) 0611
|
김동명 |
인생 |
|
270 |
참회록(懺悔錄) 0818
|
윤동주 |
인생 |
|
269 |
우리 둘이 헤어지던 때 0509
|
바이런 |
이별 |
|
268 |
아지랑이 0914
|
윤곤강 |
자연 |
|
|
10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