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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0817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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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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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0817
입으로 차마 이별 인사 못해 눈물어린 눈짓으로 떠난다. 북받쳐 오르는 이별의 서러움 그래도 사내라고 뽐냈지만 그대 사랑의 선물마저 이제는 나의 서러움일 뿐 차갑기만한 그대 입맞춤 이제 내미는 힘없는 그대의 손 살며시 훔친 그대의 입술 아, 지난날은 얼마나 황홀했던가. 들에 핀 제비꽃을 따면서 우리들은 얼마나 즐거웠던가. 하지만 이제는 그대를 위해 꽃다발도 장미꽃도 꺾을 수 없네. 봄은 있건만 내게는 가을인 듯 쓸쓸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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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177 |
햇빛과 함께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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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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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
움직임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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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케 마사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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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
인생찬가(인생예찬)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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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펠로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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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
마음이 가는 곳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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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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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
우울(憂鬱)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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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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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
그림자를 나는 쫓으다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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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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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
최고선(最高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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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닝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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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
가정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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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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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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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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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
아파치 인디언 결혼 축시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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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원주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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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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