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접몽(蝴蝶夢) 081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함형수
분 류 자연
ㆍ추천: 0  ㆍ조회: 2755  
호접몽(蝴蝶夢) 0815
 
 
밤새도록 비에 젖는 어두운 공간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부질없이 슬은 밤은 얼마나 슬픈 밤이겠습니까.

조용히 눈을 감으면 가슴속에선

피 묻은 한 마리 호접(蝴蝶)이 퍼덕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NO SUBJECT NAME ITEM
7 내가 지금 당신을 사랑하는 것은 0722 로이 크로프트 사랑
6 누각 위에서 서로 만나보니 0311 김삿갓&홍련 자연
5 영원을 사랑했던 첫 순간 0623 멜라니 샤프카 사랑
4 다시 시작하라 0904 도로시 파커 인생
3 눈물, 덧없는 눈물 0225 알프레드 테니슨 이별
2 하루는 가고 0111 롱펠로 인생
1 빛나는 별이여 1226 키츠 사랑
1,,,31323334353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