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접몽(蝴蝶夢) 081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함형수
분 류 자연
ㆍ추천: 0  ㆍ조회: 2749  
호접몽(蝴蝶夢) 0815
 
 
밤새도록 비에 젖는 어두운 공간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부질없이 슬은 밤은 얼마나 슬픈 밤이겠습니까.

조용히 눈을 감으면 가슴속에선

피 묻은 한 마리 호접(蝴蝶)이 퍼덕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NO SUBJECT NAME ITEM
357 자연이 들려주는 말 0906 척 로퍼 자연
356 별의 아픔 1029 남궁벽 자연
355 해바라기 비명 0812 함형수 자연
354 그를 보내며 0602 한용운 이별
353 호접몽(蝴蝶夢) 0815 함형수 자연
352 화경(火鏡) 0228 권환 인생
351 잊어버리세요 1130 세라 티즈데일 이별
350 그리운 그날 0530 가람 이병기 인생
349 지식 0903 엘리노어 파전 인생
348 흐르는 물을 붙들고서 0803 홍사용 이별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