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접몽(蝴蝶夢) 081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함형수
분 류 자연
ㆍ추천: 0  ㆍ조회: 2769  
호접몽(蝴蝶夢) 0815
 
 
밤새도록 비에 젖는 어두운 공간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부질없이 슬은 밤은 얼마나 슬픈 밤이겠습니까.

조용히 눈을 감으면 가슴속에선

피 묻은 한 마리 호접(蝴蝶)이 퍼덕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NO SUBJECT NAME ITEM
197 봄바람 0317 김안서 자연
196 움직임 1229 고이케 마사요 자연
195 그림자를 나는 쫓으다 1021 박영희 인생
194 The Last Train(마지막 열차) 0614 오장환 인생
193 호접몽(蝴蝶夢) 0815 함형수 자연
192 마음이 가는 곳 0418 솔결 박영수 인생
191 꽃 1214 이육사 자연
190 감상의 폐허 1020 박영희 인생
189 청시(靑枾) 0908 백석 자연
188 비밀 0430 한용운 사랑
1,,,111213141516171819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