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접몽(蝴蝶夢)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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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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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함형수
분 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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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접몽(蝴蝶夢) 0815
 
 
밤새도록 비에 젖는 어두운 공간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부질없이 슬은 밤은 얼마나 슬픈 밤이겠습니까.

조용히 눈을 감으면 가슴속에선

피 묻은 한 마리 호접(蝴蝶)이 퍼덕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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