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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비명 0812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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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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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비명 0812
- 청년 화가 L을 위하여
나의 무덤 앞에는 그 차가운 비(碑)ㅅ돌을 세우지 말라.
나의 무덤 주위에는 그 노오란 해바라기를 심어 달라.
그리고 해바라기의 긴 줄거리 사이로 끝없는 보리밭을 보여 달라.
노오란 해바라기는 늘 태양같이 태양같이 하던 화려한 나의 사랑이라고 생각하라.
푸른 보리밭 사이로 하늘을 쏘는 노고지리가 있거든 아직도 날아오르는 나의 꿈이라고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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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187 |
향수(鄕愁)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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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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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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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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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
만일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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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야드 키플링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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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
깊고 깊은 언약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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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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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
그대가 나의 사랑이 되어 준다면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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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퐁스 도데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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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
호접몽(蝴蝶夢)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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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형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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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
그대가 물으면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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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원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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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
나그네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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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월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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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
잊혀진 여자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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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로랑생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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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
왕십리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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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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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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