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인 0806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헤르만 헤세
분 류 사랑
ㆍ추천: 0  ㆍ조회: 2783  
아름다운 여인 0806
 


장난감을 선물 받아

그것을 바라보고 껴안고, 그리고는 부셔 버리고

아침이면 어느새 준 사람도 잊어버리고 마는 아이처럼,

당신은 내가 바친 나의 마음을

귀여운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 장난치며

내 마음이 아파 괴로워하는 것도 모르고 지냅니다.


   

     
NO SUBJECT NAME ITEM
337 모란이 피기까지는 0424 김영랑 자연
336 내 눈 감은 뒤에도 0302 릴케 사랑
335 하늘의 옷감 0520 예이츠 사랑
334 기회 0625 김소월 이별
333 애가(哀歌) 1004 프랑시스 잠 사랑
332 어느 날 사랑이 0320 솔결 박영수 사랑
331 내 친애하며 사랑하는 남편에게 0210 앤 브래드스트리트 사랑
330 깊이 믿던 심성(心誠) 0704 김소월 우정
329 목마와 숙녀 1124 박인환 인생
328 걱정말아요 그대 0415 솔결 박영수 인생
123456789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