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 0805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작성자 로버트 프로스트
분 류 자연
ㆍ추천: 0  ㆍ조회: 1766  
목장 0805
 

나는 목장의 샘을 청소하러 나가는 중입니다.
물 위의 낙엽을 걷어내면 그만입니다.
물이 맑아지기를 기다리면 되고요.
오래 걸리진 않을 테니 같이 가실래요.
 
나는 송아지를 데리러 가는 중입니다.
어미소 곁에 서 있는 송아지는 너무 어려서
엄마소가 핥기만 해도 비틀거린답니다.
오래 걸리진 않을 테니 같이 가실래요.

   

     
NO SUBJECT NAME ITEM
17 절간의 소 이야기 0621 백석 자연
16 물 속의 섬 1002 예이츠 사랑
15 눈(雪) 0125 구르몽 자연
14 오우가(五友歌) 0310 윤선도 자연
13 희망은 한 마리 새 0921 에밀리 디킨슨 인생
12 흰 구름 1007 헤르만 헤세 자연
11 그 소녀는 1005 프랑시스 잠 사랑
10 하루는 가고 0111 롱펠로 인생
9 용기 없는 자는 노예 0902 로버트 로웰 인생
8 뒤늦은 고백 0319 솔결 박영수 사랑
1,,,31323334353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