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흐르는 물을 붙들고서 0803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
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
흐르는 물을 붙들고서 0803
시냇물이 흐르며 노래하기를
외로운 그림자 물에 뜬 마른 잎
나그네 근심이 끝이 없어서
빨래하는 처녀를 울리었도다.
돌아서는 님의 손 잡아당기며
그러지 마셔요 갈 길은 육십 리
철없는 이 눈이 물에 어리어
당신의 옷소매를 적시었어요.
두고 가는 긴 시름 쥐어 틀어서
여기도 내 고향 저기도 내 고향
젖으나 마르나 가느니 설움
혼자 울 오늘 밤도 머지않구나.
|
|
|
 |
| NO |
SUBJECT |
NAME |
ITEM |
|
297 |
 호접몽(蝴蝶夢) 0815
|
함형수 |
자연 |
|
|
296 |
돌아오지 않는 옛날 1008
|
베를렌 |
인생 |
|
|
295 |
사랑이야말로 0814
|
윌리엄 워즈워드 |
사랑 |
|
|
294 |
교목 1213
|
이육사 |
자연 |
|
|
293 |
너보다는! 0706
|
솔결 박영수 |
사랑 |
|
|
292 |
아름답게 나이 들게 하소서 1104
|
칼 윌슨 베이커 |
인생 |
|
|
291 |
누각 위에서 서로 만나보니 0311
|
김삿갓&홍련 |
자연 |
|
|
290 |
특별함의 과정 1225
|
월러스 스티븐스 |
자연 |
|
|
289 |
인생 0923
|
샬럿 브론테 |
인생 |
|
|
288 |
서시 0307
|
윤동주 |
인생 |
|
|
10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