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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을 붙들고서 0803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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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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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을 붙들고서 0803
시냇물이 흐르며 노래하기를 외로운 그림자 물에 뜬 마른 잎 나그네 근심이 끝이 없어서 빨래하는 처녀를 울리었도다. 돌아서는 님의 손 잡아당기며 그러지 마셔요 갈 길은 육십 리 철없는 이 눈이 물에 어리어 당신의 옷소매를 적시었어요. 두고 가는 긴 시름 쥐어 틀어서 여기도 내 고향 저기도 내 고향 젖으나 마르나 가느니 설움 혼자 울 오늘 밤도 머지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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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07 |
서정 간주곡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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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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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당신 곁에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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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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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
우울(憂鬱)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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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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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
나그네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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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목월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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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
고원의 황혼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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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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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
편지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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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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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
그대는 울었지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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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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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
잊혀진 여자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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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로랑생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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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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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연명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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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
오감도(烏瞰圖) - 詩제1호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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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李箱)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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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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