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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水) 0720
365 Daily Poem
365 오늘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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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생/사랑/우정/이별 주제별로 감상하는 365 오늘의 시(詩)
*랜덤 출력 *날짜 검색: 3월5일→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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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水) 0720
지상의 모든 건 빽빽하게 서 있었다,
가시나무는 찔렀고
초록 줄기는 갉아 먹혔으며, 잎은 떨어졌다,
낙하 자체가 유일한 꽃일 때까지,
물은 또 다른 일이다,
그건 그 자신의 빛나는 아름다움 외에 방향이 없고,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색깔 속을 흐르며,
돌에서 명쾌한 교훈을 얻고,
그런 노릇들 속에서
거품의 실현되지 않은 야망을 이루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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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
SUBJECT |
NAME |
ITEM |
247 |
황혼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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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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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하늘의 옷감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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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츠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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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깊고 깊은 언약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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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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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기회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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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
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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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
시(詩)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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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네루다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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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소네트 43번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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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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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서시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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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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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투시(透視)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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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환 |
자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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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
소중한 세 벗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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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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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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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결 박영수 |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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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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